<한국현대미술 60·70년대>展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갤러리현대가 <한국현대미술 60·70년대>展을 마련하였습니다.
1970년 봄 인사동에서 개관한 갤러리현대는 지난 40여 년 동안 남관, 이성자, 유영국,
김창열,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정상화 등 현대미술 주요 작가들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한국현대미술과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한국현대미술의 창의성과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60·70년대 주요 작가 여덟분의
작품을 통해 당시의 한국현대미술을 재조명하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날짜: 2013년 3월 7일 ~ 2013년 3월 24일
장소: 갤러리현대, 80 Sagan-dong Jungro-gu Seoul 110-190 Korea
아래 나와 있는 이성자 화백의 초기 작품 3점이 본 전시회에 출품되었습니다.
천사의 땅, 1958, 130x162cm
야생의 아네모네, 1962, 146x114cm
씨앗들의 이동, 1963, 81x6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