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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기념관 개관 안내

2012-03-23

이성자 기념관 개관 안내

 

이성자기념사업회에서는 이성자 화백의 3주기였던 2012년 3월 8일, 이성자 기념관을 개관하였습니다.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가 2009년 돌아가실 때까지 58년 간 고국의 반대편에서 창작 활동을 하셨던 이성자 화백을 기리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이성자 기념관에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성자기념사업회로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이성자 화백 작품들의 보존과 정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성자 화백의 유화 작품 총 1,200여 점 중 소장처가 확인된 작품은 현재 400여 점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800여 점의 작품들은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소장자를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이성자기념사업회로 연락하실 수 있도록 말씀 드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성자 화백이 남긴 모든 작품들을 담은 완벽한 자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자기념사업회에서는 이성자 화백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8년까지 더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Press :

중앙일보 (2012년 4월 19일) : 세 아들 만날 날 기다리며 촘촘히 메운 화폭…‘오작교’엔 어머니

문화일보 (2012년 3월 22일) : 우주를 열망했던 그녀를 기리다